올림플래닛, 메타버스 서포터즈 '엘리펙스 영리더스' 1기 해단식 진행

국내 대표 메타버스 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에 위치한 올림플래닛 본사에서 메타버스 SaaS 플랫폼 '엘리펙스'의 공식 서포터즈 '엘리펙스 영리더스(ELYPECS Young Leaders)' 1기의 해단식을 개최하고 3개월 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엘리펙스 영리더스'는 '엘리펙스'를 통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의견 개진 활동,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및 아이디어 프로젝트 등을 진행했다

해단식에서는 '엘리펙스 영리더스' 전원에게 활동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한 활동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영리더스' 1기 학생들은 "'영리더스' 활동 전에는 메타버스가 막연하게 여겨졌었는데 '영리더스' 활동을 통해 메타버스가 실제 우리 생활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와 있는지 깨닫게 됐다",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면서 취업과 진로 결정에도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올림플래닛 마케팅 본부 신승호 상무는 "'엘리펙스 영리더스' 1기 모두 톡톡 튀는 크리에이티브한 발상으로 기대 이상의 활동을 전개했다. '엘리펙스 영리더스' 1기 활동이 메타버스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성공적인 1기 활동에 뒤를 이어 상반기 내 '엘리펙스 영리더스' 2기를 모집, Z세대의 역량을 발휘해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