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인 척 딸려온 '담배꽁초 튀김'? 식당에 항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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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탕수육 따라온 꽁초 튀김'입니다. 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탕수육을 배달시켰는데 튀김 옷을 입은 담배꽁초가 같이 왔다며 해당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지난해 8월에도 한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담배꽁초가 튀겨져 나왔지만, 점주의 적반하장 태도가 공분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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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탕수육 따라온 꽁초 튀김'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탕수육을 배달시켰는데 튀김 옷을 입은 담배꽁초가 같이 왔다며 해당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제품 이름이 적힌 담배 필터 모습이 선명합니다.
글쓴이가 음식점에 전화해 항의하니까 '주방에 담배 피우는 사람이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고, 사진을 보내주자 이번엔 '전분 회사에서 딸려온 것 같다'는 해명을 내놓았다는데요.
글쓴이는 어디에 신고해야 하냐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지난해 8월에도 한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담배꽁초가 튀겨져 나왔지만, 점주의 적반하장 태도가 공분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는데요.
당시 해당 치킨집은 결국 사과문을 올리고 자진 폐업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먼저 사과하고 음식값 환불해줘야지", "황당한 변명으로 일을 키웠네", "전분가루에서 나왔다 해도 반죽할 때 발견 못했다는게 말이 안 된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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