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정월대보름 전통행사 릴레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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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은 올해 정월대보름(2월 5일)을 맞아 부안군 일원에서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민속행사가 펼쳐진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4일 오후 2시 내소사 일주문 앞에서는 내소사석포리당산보존회가 주관해 당산제와 용줄감기 등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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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부안군은 올해 정월대보름(2월 5일)을 맞아 부안군 일원에서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민속행사가 펼쳐진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4일 오후 2시 내소사 일주문 앞에서는 내소사석포리당산보존회가 주관해 당산제와 용줄감기 등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오전 9시 30분 돌모산당산에서 돌모산당산회가 주관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서외당간지주와 서문안당산, 부안밀알회 사무실, 젊음의 거리 물레방아 광장, 우동리 당산공원 등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린다.
또 상입석리 선돌마을 입석광장과 마포마을, 격상마을, 지동경로당, 지서2마을, 운호마을 등에서도 다양한 정월대보름 행사가 계획돼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군민 모두의 소망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부안=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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