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대한민국배구協 고문 별세
이용익 기자(yongik@mk.co.kr) 2023. 1. 30. 17:24
김인수 대한민국배구협회 고문(사진)이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배구협회가 30일 밝혔다. 향년 93세.
1930년 평양에서 태어난 고인은 태극 마크를 달고 1964년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다.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는 1970년 방콕아시안게임 은메달 획득을 이끌었고, 1975년 제1회 아시아 남자배구 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이용익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게 걸레야, 양말이야…‘뚜벅이 안철수’ 아껴서 1500억 기부 - 매일경제
- 폐교위기 바닷가 학교의 기적… ‘서울대 합격비율 1위’ 비결은 - 매일경제
- “이 자격증 내가 왜 땄지?”…부동산 중개업소 권리금 뚝뚝 - 매일경제
- ‘로또 1등’ 한 곳서 수동 3장 나왔다…동일인이면 70억원 - 매일경제
- “미국, 우크라 이것에 군침 흘리고 있다”…러 매체가 지목한 물건 - 매일경제
- “러시아군 밤이면 몰래 나와”…우크라 콜센터 女직원 ‘충격증언’ - 매일경제
- “공원 ‘얼짱각도’ 사진에 빵 터졌다”…‘화보’ 찍은 이 녀석의 정체 - 매일경제
- 국립대 총장급 사립유치원장 수두룩…월급이 ‘무려’ - 매일경제
- “최저임금 받고 일할 바엔 차라리”…정부, 실업급여 ‘지급 액수·기간’ 손본다 - 매일경제
- 강백호 연봉 대폭 삭감, kt는 이 계약으로 원칙과 형평성 지켰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