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윤정희 30일 佛 파리서 영면
김유태 기자(ink@mk.co.kr) 2023. 1. 30. 17:24
한국선 1일까지 위령미사
최근 별세한 배우 윤정희(사진)가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영면에 들었다.
유족은 이날 파리 인근 한 성당에서 장례식을 치른 뒤 고인의 유해를 뱅센 묘지에 안치했다. 장례식에는 윤정희의 배우자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딸 백진희 씨 등 가족과 프랑스에 거주하는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국에서는 국내에 거주 중인 유족 일부의 뜻에 따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성당에서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위령미사가 열렸다.
윤정희를 위한 위령미사는 다음달 1일까지 사흘에 걸쳐 열린다.
[김유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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