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발로 뛰는 현장소통 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새해 들어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30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현장소통의날을 맞아 ▲알루미늄 데크 설치 현장 ▲태인 폐수처리장 운영 관리 현장 ▲망덕포구 강변 산책로 정비사업 현장 ▲용강정수장 운영 관리 현장을 찾아가 점검했다.
우선 정 시장은 성황 자이 도보교의 알루미늄 데크 설치 현장에서 망덕포구 산책로에 설치된 목제 데크와 장단점을 비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망덕포구 노후 산책로, 알루미늄 데크로 교체
매월 현장찾아 사업 진행 점검및목소리 청취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새해 들어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30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현장소통의날을 맞아 ▲알루미늄 데크 설치 현장 ▲태인 폐수처리장 운영 관리 현장 ▲망덕포구 강변 산책로 정비사업 현장 ▲용강정수장 운영 관리 현장을 찾아가 점검했다.
우선 정 시장은 성황 자이 도보교의 알루미늄 데크 설치 현장에서 망덕포구 산책로에 설치된 목제 데크와 장단점을 비교했다.
또 태인 폐수처리장 운영 관리 현장에서는 노후 폐수관로 정비 계획을 보고받고 폐수처리 수질과 공정관리, 폐수배출시설 등을 확인했다.
태인 폐수처리장은 태인연관단지와 명당산단 등 광양 국가산단에서 발생하는 3200㎡의 오·폐수를 NAP공법과 막여과, 오존처리법, 액상부식법 등으로 고도 처리하며 방류 수질 및 오·폐수 관로를 관리하고 있다.
정 시장은 이어 망덕포구 강변 산책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지난 2013년에 조성된 목제 데크 산책로의 파손 및 보수 상태를 살폈다.
망덕포구 산책로는 매년 수차례 보수를 하고 있으나 보행자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전체적으로 새롭게 데크 설치 필요성이 제기됐다.
시는 망덕포구 산책로 중 가장 노후 된 구간인 진월초등학교에서 외망마을 회관까지 780m를 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데크로 교체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광양의 관광자원의 하나인 망덕포구가 많은 시민이 편하게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 안전과 편의를 모두 만족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정비사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광양읍 권역에 수돗물을 생산·공급하는 용강정수장 운영 관리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1일 54만㎡의 공급능력을 갖는 용강정수장은 광양읍, 옥룡면, 봉강면 일대 5만7000여 시민들에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광양시는 매월 ‘현장 소통의 날’ 운영을 통해 시장이 직접 주요 사업장, 민생 의견수렴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수정 "전남편 의심 심해 이혼…방송국 연락도 못 받게 했다"
- "사귀면 50만, 결혼하면 2000만원 줍니다"
- 윤혜진 "♥엄태웅 나쁜사람은 아니다"
- 채상병 특검 반대 김흥국 "해병대에 좌파가 있다"
- 김희애 "영어학원 3년 다녔는데 한마디도 못해…10년 다녔다"
- 노현희 "옷 벗고 PD 앞에서 춤춘다고" 루머 해명
- 맹승지, 가슴 파인 원피스로 뽐낸 볼륨감…아찔한 섹시미
- 피겨 성추행 피해 선수 측 "상대 행위에 당황…정신적 충격 받아"
- '아동학대범'인데…얼굴보고 "韓 여배우 같다" 열광한 日
- "온 세상이 날 향해 욕"…김새롬, '정인이 사건' 실언 논란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