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선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 취임…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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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제25대 신임 회장으로 윤영선 변호사가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경기 수원시 코트야드메리어트 수원에서 열린 2023년 정기총회에서 취임한 윤 변호사는 앞으로 2년 간 회장직무를 수행한다.
윤 변호사는 지난달 31일 후보자 등록 기간 마감 결과 단독으로 입후보해 회장으로 당선, 24대 회장에 이어 연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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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제25대 신임 회장으로 윤영선 변호사가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경기 수원시 코트야드메리어트 수원에서 열린 2023년 정기총회에서 취임한 윤 변호사는 앞으로 2년 간 회장직무를 수행한다.
윤 변호사는 지난달 31일 후보자 등록 기간 마감 결과 단독으로 입후보해 회장으로 당선, 24대 회장에 이어 연임에 성공했다.
윤 회장은 취임사에서 "다시 이 자리에 서게 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올해부터는 회원 복지와 공익활동 강화라는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우리 회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또 대한변호사협회 활동에 적극 동참해 변호사 직역 수호 및 직역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오랜 기간 활동해 온 회원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원들이 낸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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