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임신 겹경사' 송중기, ♥︎케이티와 200억원대 이태원 집에 신접살림

조은애 기자 2023. 1. 3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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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 2세 임신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의 신혼집이 주목받고 있다.

앞서 송중기는 3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며 이날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이날 디스패치는 케이티가 지난해 봄 한국에 와 송중기와 함께 서울 한남동 빌라에서 생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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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중기.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송중기가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 2세 임신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의 신혼집이 주목받고 있다.

앞서 송중기는 3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며 이날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며 2세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이날 디스패치는 케이티가 지난해 봄 한국에 와 송중기와 함께 서울 한남동 빌라에서 생활했다고 보도했다. 송중기가 케이티의 임신 후 처가 식구들을 한국에 모셔와 200억원대 이태원 단독주택에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송중기는 영화 '보고타', '화란'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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