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딸 희귀병 고백… '♥하하' 별 "투병 중 A형 독감 겹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별이 희귀병인 길랭바레 증후군을 앓고 있는 막내 딸 송이의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고수'에는 가수 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막내가 아팠다던데"라고 말문을 떼며 별과 가족들의 안부를 물었다.
별은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에 출연해 막내 딸 송이가 길랭바레 증후군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고수'에는 가수 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막내가 아팠다던데"라고 말문을 떼며 별과 가족들의 안부를 물었다.
이에 별은 "셋째가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게 돼 사실 어제까지 병원에 있었다"며 "요즘 유행인 A형 독감으로 아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별은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에 출연해 막내 딸 송이가 길랭바레 증후군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는 "온 가족이 너무 힘들었다"며 "남편은 웃으며 방송을 해야 해서 더 힘들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아픈 건 또 다르더라. 대신 아파주고 싶었다"라며 "남편은 그때 이후로 술도 많이 줄였고 담배도 끊었다"고 고백했다.
길랭바레 증후군은 팔다리에 통증과 마비 등의 증상이 오는 희귀 질환으로 마땅한 치료 방법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분위기는 프로골퍼" 송가인, 골프에 빠진 일상 공개 - 머니S
- 갑질 논란 노제, 새해 첫 인스타 게시물 올렸다 - 머니S
- 슈퍼주니어 이특 "그만 좀 하자" SNS 해킹 피해 호소 - 머니S
- 인교진 "소이현과 셋째 고민 중… 망설이는 이유는" 울컥 - 머니S
- 박미선 "남편 이봉원, 금연 제일 쉽다더라"… 비법 알고보니 - 머니S
- 뉴욕에 간 송중기, 연인도 함께?… "나 알아 보는거 신기했다" - 머니S
- 엄현경 "김희철 키스 정말 못하더라"… 무슨 일? - 머니S
- "연진아, 착해보인다"… 임지연, 헤어스타일 바꾸고 활짝 - 머니S
- 기안84, 서울대 출신 PD 저격… "나랑 잘 안 맞아" - 머니S
- 마당 배경으로 한 컷… 샘 해밍턴, 첫 자가 마련? "눈물 날 것 같아"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