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소울메이트’로 스크린 첫 도전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1. 30.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변우석이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담은 올해 첫 한국 청춘 멜로다.

메가폰을 잡은 민용근 감독은 "'진우'는 표현하기 쉽지 않은 캐릭터"라며 "어떤 악의나 의도가 없는 선한 눈빛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변우석 배우가 딱 맞았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장 그리운 건…너였어”
‘소울메이트’ 변우석 스틸. 사진INEW
배우 변우석이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담은 올해 첫 한국 청춘 멜로다.

30일 공개된 변우석의 스틸은 그 표정만으로 시선을 잡아 끌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그간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부터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최근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까지, 강아지 같은 훈훈한 외모에 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피지컬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소울메이트’에서 거짓없이 순수한 매력을 지닌 ‘진우’로 분했다.

극 중 오랜 시간 동안 ‘미소’와 ‘하은’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이들의 이별과 만남을 함께하는 ‘진우’는 셋의 우정을 더욱 빛나게 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메가폰을 잡은 민용근 감독은 “‘진우’는 표현하기 쉽지 않은 캐릭터”라며 “어떤 악의나 의도가 없는 선한 눈빛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변우석 배우가 딱 맞았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소울메이트’는 오는 3월 개봉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