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주택업체, 내달 1176가구 분양…전년比 7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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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중견주택업체 4개사가 전국에 총 1176가구를 분양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2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4개사가 전국 사업장 10곳에서 총 1176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수도권에서는 총 1631가구가 공급되는데, 서울(38가구)과 경기(593가구)에서 각각 한 단지 씩 분양된다.
지방은 울산과 제주에서 분양 계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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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다음달 중견주택업체 4개사가 전국에 총 1176가구를 분양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2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4개사가 전국 사업장 10곳에서 총 1176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전월(1986가구) 대비 810가구(41%) 줄어든 물량이다. 전년 동월(5301가구)과 비교해서는 무려 4125가구(89%) 급감했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1000가구 미만으로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총 1631가구가 공급되는데, 서울(38가구)과 경기(593가구)에서 각각 한 단지 씩 분양된다. 지방은 울산과 제주에서 분양 계획이 있다. 울산은 481가구, 제주는 64가구 등이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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