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LINC3.0 ‘장비+기술 융합 콘텐츠 제작 설명회’ 등

설명회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LINC3.0사업단이 가양동 선샤인 호텔에서 4개 권역별 대학과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장비+기술 융합 콘텐츠 제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전대와 동서대, 경일대, 한림대의 공유·협업 일환으로 각 대학 사업단 보유 장비를 활용, 콘텐츠 개발 기업체와 연계한 산학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4개 대학은 지난해 7월 콘텐츠 분야 ICC(Industry coupled Cooperation Center, 기업협업센터) 협의회를 구성했고 LINC3.0사업 문화콘텐츠 분야 인력양성과 콘텐츠 분야 기술개발 사업화를 공동 추진하고 4개 권역을 순회하면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전대 ‘지역 초·중·고교원 대상 창업역량 강화교육’

대전대학교는 교내에서 ‘창업교육 거점대학 사업’ 일환으로 ‘지역 초·중·고교원 대상 창업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가정신 역량강화를 위한 ‘보드게임의 교육적 효과’, ‘블루투스 오디오 제작 체험’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오는 31일 대전봉산중에서 초·중·고 창업동아리 운영사례 공유를 비롯, 원목미니블루투스스피커 제작 등의 2차 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전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020년부터 중앙대, 강릉원주대, 한밭대와 함께 중부권 창업교육 거점대학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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