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 샤이니 민호 새 모델 발탁…밸런타인데이 캠페인 전개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가 샤이니 민호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민호는 그동안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이미지 및 열정적인 이미지, 패셔너블하며 남성적인 이미지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왔다.

고디바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민호의 매력과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민호와 함께 고디바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등을 겨냥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오프라인 매장, 제페토 고디바 하우스에서는 향후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또 2월 중에는 매장과 고디바 자사몰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디바는 2023년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겨냥한 '메리 고 라운드 와플 컬렉션'을 출시했다. 제품은 반짝이는 회전목마와 유럽 인기 디저트 와플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한편 고디바의 제품은 전국 27개의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카카오 선물하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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