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계 전국중등(U-15) 축구대회 5년간 영덕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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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은 춘·추계 전국중등(U-15) 축구대회가 5년간 영덕에서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번 대회를 영덕군에서 5년간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뛰어난 축구 인프라와 대회 운영 능력을 통해 선수·가족·지역민 모두가 만족하는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경제 발전과 축구 유망주 발굴을 모두 이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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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영덕군은 춘·추계 전국중등(U-15) 축구대회가 5년간 영덕에서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영덕군은 이번 축구대회 개최를 위해 대한축구협회, 경상북도축구협회, 영덕군축구협회와 지난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전국중등(U-15) 축구대회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매년 2월 춘계대회와 7~9월 추계대회로 개최된다.
군은 대회마다 100여개 팀 40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연간 5만명 이상이 영덕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연간 40억원 이상의 경제 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번 대회를 영덕군에서 5년간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뛰어난 축구 인프라와 대회 운영 능력을 통해 선수·가족·지역민 모두가 만족하는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경제 발전과 축구 유망주 발굴을 모두 이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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