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년도 국비 확보 '시동'…1차 5017억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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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에 첫 시동을 걸었다.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은 ▲행복도시~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1350억원) ▲상수도 노후관로 정비(1042억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구축(485억원) ▲운천분구 침수예방(229억원) ▲충북 지역산업 특화 국립전문과학관 건립(240억원) ▲성안동 도시재생사업(150억원) ▲도시 바람길숲 조성(100억원) ▲대청호 둘레길 생태탐방로 조성(72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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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행복도시~청주공항 연결도로 등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에 첫 시동을 걸었다.
시는 30일 신병대 부시장을 비롯한 실·국·소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열었다.
시가 1차 목표로 세운 국비 연계 신규사업은 43건, 1조2020억원에 이른다. 이 중 5017억원을 국비로 확보할 계획이다.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은 ▲행복도시~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1350억원) ▲상수도 노후관로 정비(1042억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구축(485억원) ▲운천분구 침수예방(229억원) ▲충북 지역산업 특화 국립전문과학관 건립(240억원) ▲성안동 도시재생사업(150억원) ▲도시 바람길숲 조성(100억원) ▲대청호 둘레길 생태탐방로 조성(72억원) 등이다.
100년 미래먹거리가 될 이차전지, 탄소중립, AI·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 중점을 뒀다.
내년도 정부예산 최종 목표액은 1조8698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재정 여건이 열악한 청주로서는 국비 확보가 필수"라며 "청주만의 특색을 살린 신규 사업도 추가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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