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비 확보 시동 건 청주시…1조8698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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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2024년도 정부예산 1조8698억원 확보를 목표로 사업 발굴에 들어갔다.
일차적으로 시가 발굴한 국비 연계 신규사업은 43건, 1조2020억원 규모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민의 100년 미래먹거리가 될 이차전지, 탄소중립, AI·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 주안점을 뒀다"라며 "청주만의 특색을 살린 국비사업도 추가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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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가 2024년도 정부예산 1조8698억원 확보를 목표로 사업 발굴에 들어갔다.
시는 30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내년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었다.
일차적으로 시가 발굴한 국비 연계 신규사업은 43건, 1조2020억원 규모다. 시는 이중 5017억원을 국비로 확보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행복도시~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사업 1350억원 △상수도 노후관로 정비사업 1042억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구축 485억원 △운천분구 침수예방사업 229억원 △충북 지역산업 특화 국립 전문과학관 건립 240억원 △성안동 도시재생사업 150억원 △도시 바람길숲 조성사업 100억원 △대청호 둘레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72억원 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민의 100년 미래먹거리가 될 이차전지, 탄소중립, AI·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 주안점을 뒀다"라며 "청주만의 특색을 살린 국비사업도 추가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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