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서비스 먹통’피해 소상공인 서류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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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지난해 10월 일어난 서비스 먹통과 관련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오늘부터 서류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접수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소상공인 확인서, 장애로 인한 매출 피해 입증 자료, 카카오 서비스 이용 사실 자료, 상호 또는 사업장 대표자 명의의 은행 계좌 사본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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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지난해 10월 일어난 서비스 먹통과 관련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오늘부터 서류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접수는 다음 달 27일까지 4주가량 진행합니다.
카카오 측은 지난해 10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카카오 공식 채널을 통해 신고를 진행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우선 서류 제출을 받기로 했습니다.
이후 사전 신고를 진행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13일부터 2주간 접수를 합니다.
접수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소상공인 확인서, 장애로 인한 매출 피해 입증 자료, 카카오 서비스 이용 사실 자료, 상호 또는 사업장 대표자 명의의 은행 계좌 사본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피해 유형 가운데 대다수를 차지하는 카카오톡 메시지와 카카오톡 채널 장애의 경우 서비스 이용화면을 캡처해 카카오 공식 챗봇 ‘카카오 1015 소상공인지원센터’로 보내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카카오 측은 설명했습니다.
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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