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출산 후에도 개미허리 인증 “나의 유일한 낙”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한지혜가 출산 후에도 날씬한 몸매를 인증했다.

한지혜는 1월 28일 개인 SNS에 "요즘 나의 유일한 낙 운동시간. 힘을 쓰고 땀을 흘리면 걱정과 피로가 사라지고 개운하다. 1시간 30분의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땀에 젖은 민낯으로 운동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허리 라인을 드러낸 크롭티에도 날씬한 몸매를 인증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출산 후라는 것이 믿기지 않아 더욱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한지혜는 2021년 6월 첫 딸을 출산하고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SNS와 개인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몰라보게 살이 빠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한지혜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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