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턴 “세븐틴 롤모델, 8명 매력 다 달라”

김원희 기자 2023. 1. 30. 16: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NH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잇턴이 차별화된 매력을 예고했다.

윤성은 3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미니 앨범 ‘8턴라이즈’ 발매 쇼케이스에서 “8명 멤버가 각기 다 다른 보이스와 춤 스타일, 성격에서 나오는 매력이 있다. 그러면서도 8명의 매력이 하나로 뭉쳤을 때 시너지와 열정이 나온다”고 말했다.

민호는 “롤모델로 팀에서 가장 얘기 많이 나온 것은 세븐틴 선배님이다. 퍼포먼스도 대단하고 팀 화합도 좋아서 그렇게 되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재윤은 “데뷔 전부터 대표님과 방향성에 대해 많이 상의를 했다. 멤버 모두 매력도 다양하고 하고자하는 의지도 크다”며 “여태 보여지지 않았던 새로운 것 추구하려고 한다. 우리 8명의 성격을 퍼포먼스로 녹여내면 좋은 시너지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에잇턴의 ‘8턴라이즈’는 익숙함에 물든 세상을 깨우는 에잇턴의 첫 번째 움직임을 담아낸 앨범으로 ‘나를 나타내는 가치는 곧 나 자신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타이틀곡 ‘틱 택(TIC TAC)’은 에잇턴만의 열정과 패기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힙합 댄스곡으로 이 순간을 즐기며 나의 감정이 이끄는 대로 살아가고 싶은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를 담았다.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