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즉석밥 2004년 출시 이후 누적 생산량 20억개 돌파

김수연 2023. 1. 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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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지난 2004년 출시한 '오뚜기 즉석밥'이 누적 생산량 20억 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뚜기는 2004년 '맛있는 오뚜기밥'으로 즉석밥 시장에 진출해 현재 백미류, 잡곡류, 식감만족, 오뮤 등 4개 라인에 걸쳐 15종의 즉석밥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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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즉석밥' 연출 이미지. 오뚜기 제공

오뚜기는 지난 2004년 출시한 '오뚜기 즉석밥'이 누적 생산량 20억 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2020년 이후 연간 3억 개 정도 생산되고 있다. 최근 1년간 즉석밥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은 수량 기준으로 31.6% 정도라고 오뚜기는 설명했다.

오뚜기는 2004년 '맛있는 오뚜기밥'으로 즉석밥 시장에 진출해 현재 백미류, 잡곡류, 식감만족, 오뮤 등 4개 라인에 걸쳐 15종의 즉석밥을 생산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즉석밥은 1인 가구를 넘어 식생활을 하는 온 가정의 필수품이 됐다"며 "맛이라는 기본에 충실함을 다하는 것은 물론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한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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