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 '사회적경제 선도대학 운영사업' 선정

박종대 기자 2023. 1. 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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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학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사회적경제 선도대학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강남대는 이번 선정에 따라 사회적경제 전문 교육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회적경제 분야 핵심 인재 양성 거점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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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강남대학교 전경. (사진=강남대 제공) 2022.1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박종대 기자 = 강남대학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사회적경제 선도대학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선도대학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대학의 전문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사회적경제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적경제 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전국에서 강남대를 포함한 총 4개 대학이 ‘사회적경제 선도대학’에 뽑혔다.

강남대의 ‘사회적경제 선도대학’ 선정은 사회적기업지원센터의 사회적경제 창업 지원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과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용인·하남 등 두 개의 기초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 우수한 사회복지학부의 웰테크(Wel-Tech) 교육 자원을 인정받은 결과다.

강남대는 이번 선정에 따라 사회적경제 전문 교육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회적경제 분야 핵심 인재 양성 거점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도내 사회적경제 교육과 인적자원 발굴, 육성을 위한 ‘사회적경제 전공’ 석사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총괄책임을 맡은 진로취창업센터 오단이 강남대 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사회 혁신에 필요한 사회적경제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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