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지원 2배 확대
김용빈 기자 2023. 1. 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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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을 2배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금은 1인 세대 24만8200원, 2인 세대 33만4800원, 3인 세대 44만5400원, 4인 이상 58만3600원으로 늘어난다.
에너지 바우처 지원 사업은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에게 연료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도내 3만3000가구에 요금 차감 또는 카드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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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을 2배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금은 1인 세대 24만8200원, 2인 세대 33만4800원, 3인 세대 44만5400원, 4인 이상 58만3600원으로 늘어난다.
에너지 바우처 지원 사업은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에게 연료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도내 3만3000가구에 요금 차감 또는 카드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물가상승과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위해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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