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모든 공직자 재난교육 실시 '안전요원으로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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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가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 교육을 의무적으로 진행, '공직자 안전요원화'를 추진한다.
30일 오산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월부터 내삼미동에 소재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재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모든 공직자가 안전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의 안전사고 뿐 아니라 모든 재난에 대비해 맞춤형 체험교육을 실시해 배울수록 더 안전한 오산시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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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모든 공무원이 먼저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받아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야만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다"는 이권재 시장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30일 오산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월부터 내삼미동에 소재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재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산시 청원경찰까지 포함한 모든 직원 1163명은 2월부터 5월까지 1차 교육을 받아야 하고, 미이수자는 9월부터 2차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모든 공직자가 안전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의 안전사고 뿐 아니라 모든 재난에 대비해 맞춤형 체험교육을 실시해 배울수록 더 안전한 오산시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VR, 4D와 같은 첨단기기를 활용한 재난안전분야 맞춤형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체험을 원하는 시민은 예약 후 체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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