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유기질 비료 10억어치 농가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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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창군이 관내 농가의 농업 경영비 절감을 위해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유기질 비료 1만3천642톤을 4천340여 농가에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지원하는 유기질 비료는 총 5종으로 유기질 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질 복합비료)과 부숙 유기질 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며 종류와 등급별로 포당(20kg 기준)1천300원에서 1천600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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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남도 순창군이 관내 농가의 농업 경영비 절감을 위해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유기질 비료 1만3천642톤을 4천340여 농가에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지원하는 유기질 비료는 총 5종으로 유기질 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질 복합비료)과 부숙 유기질 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며 종류와 등급별로 포당(20kg 기준)1천300원에서 1천600원을 지원한다.
특히 관내 생산업체 구입 농가에게는 포당 300원 추가 지원을 통해 축산 농가에서 배출되는 가축분뇨를 지역 내에서 우선 처리할 방침이다.
군은 자체적으로 공급업체 품질 현장 점검반을 편성해 분기별 품질관리와 유통 단속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순창=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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