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술미한솔, 서울까지 40분…청정 자연에 생활도 편리
부동산 시행사 한마음이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 일대 술미한솔 택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분양 택지는 병원과 대형마트가 주변에 있어 생활 편의성이 확보돼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시의 편리성과 함께 농촌의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탁월한 전망과 탁 트인 시야, 정남향 위치, 만수면적 약 12만㎡(약 3만7000평)의 계곡형 저수지 등을 갖춘 이곳 택지가 분양을 시작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 택지는 도심과 근접한 지역으로 이마트(6.3㎞), 원주연세세브란스병원(11.2㎞), 원주역(6.5㎞), 원주시청(13.5㎞), 한라대(6.0㎞), 연세대 미래캠퍼스(7.9㎞), 강릉원주대(8.2㎞)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다.
택지는 원주시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1·2차 영동고속도로와 KTX 강릉선, 안동선의 확장 개설로 원주에서 서울 청량리까지 통근거리가 40분대로 줄어 서울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에 따라 기존 수도권보다 출퇴근이 용이한 지역으로 서울을 벗어난 지방 도시의 편안한 인프라스트럭처와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저렴한 비용으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주는 강원도 내에서 유일하게 원주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한곳에 모여 있는 데다 다양한 개발 호재들이 있다. 현재 원주시가 추진 중인 주요 개발 사업은 30개이며, 여기에 투입되는 예산만 해도 총 3조5000억원에 달한다.
분양지 2차 용지는 약 7987㎡의 면적의 주택용지로, 1차 용지에는 즉시 입주 가능한 주택이 있다. 인근에 축사나 기타 유해 시설이 없어 청정 자연환경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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