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생활·교통·교육 완벽한 49층 랜드마크
GS건설이 충북 청주에 49층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오는 2월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100-28(상업시설용지 C1블록)에 들어서는 '복대자이 더 스카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지하 3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03㎡ 총 71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41가구 △84㎡B 86가구 △84㎡C 176가구 △84㎡D 88가구 △103㎡A 176가구 △103㎡B 48가구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청주시의 대표 생활권으로 손꼽히는 복대동에 들어서는 만큼 편리한 주거 여건을 자랑한다. 현대백화점 충청점과 롯데아울렛 청주점, 지웰시티몰 및 충북대병원이 가까이 있고, 청주 예술의전당과 청주 아트홀, CGV와 롯데시네마 등 문화 인프라도 누리기 용이하다. 또한 신율봉공원, 서원 어린이공원, 복대공원 등 녹지 공간도 도보권에 있다. 또한 다수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청주시 평생학습관, 청주 신율봉어린이도서관, 무지개도서관 등 교육 인프라도 단지 가까이에 있다.
편리한 교통 여건도 기대를 모은다. 사직대로, 가로수로, 청주 제2순환로 등이 인접해 있어 청주 지역 내 이동이 쉽고,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와 경부고속도로 남이 분기점도 가까워 광역 교통망 접근성이 우수하다.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청주고속버스터미널이 단지와 가깝고, 수십 대의 버스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도 단지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배후 수요도 탄탄하다. SK하이닉스, LG전자, LG화학, LG생활건강, 롯데푸드, SK케미칼 등 대기업을 비롯해 약 690개에 달하는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청주 일반산업단지가 가까워 직주근접 여건이 뛰어난 동시에 구매력 높은 인구가 많은 것이 장점이다.
자이만의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 특히 지상 별동으로 조성되는 작은도서관(북카페)에는 교보문고가 큐레이션한 인기 도서 및 스테디셀러가 채워질 예정이다.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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