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턴 "'청하 동생 그룹' 부담감? 8명이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어"

정혜원 기자 2023. 1. 30.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잇턴이 가수 청하 동생그룹이라는 타이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에잇턴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청하 선배님과 같은 소속사라는 부담감 보다는 2023년 첫 데뷔 보이그룹이라는 부담감이 더 크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에잇턴. 제공ㅣMN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에잇턴이 가수 청하 동생그룹이라는 타이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에잇턴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청하 선배님과 같은 소속사라는 부담감 보다는 2023년 첫 데뷔 보이그룹이라는 부담감이 더 크다"고 밝혔다.

이날 멤버 윤규는 "청하 선배님과는 연습실이 따로 있고, 스케줄이 많으셔서 접촉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청하 선배님과 같은 소속사라는 부담감이라기 보다는 2023년 데뷔하는 첫 보이그룹이다보니 그것에 대한 부담갑이 있었다"라며 "혼자라면 부담이 되겠지만 8명 멤버와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에잇턴의 데뷔 앨범 '에잇턴라이즈'는 익숙함에 물든 세상을 깨우는 에잇턴의 첫 번째 움직임을 과감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여덟 멤버는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로 구성된 트랙들로 '나를 나타내는 가치는 곧 나 자신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피지컬 음반은 지난 17일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2월 6일 오프라인에서 정식 판매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