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연 수원구치소장 취임..."존중·배려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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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구치소는 이홍연 전 부산교도소장이 신임 수원구치소장으로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신임 소장은 1992년 7급 공채로 임용된 뒤 충주구치소장, 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법무부 교정본부 복지과장, 부산교도소장 등 법무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지난해 부이사관 승진과 동시에 부산교도소장을 거치기도 하는 등 탁월한 리더십과 업무능력을 통해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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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 수원구치소는 이홍연 전 부산교도소장이 신임 수원구치소장으로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신임 소장은 1992년 7급 공채로 임용된 뒤 충주구치소장, 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법무부 교정본부 복지과장, 부산교도소장 등 법무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지난해 부이사관 승진과 동시에 부산교도소장을 거치기도 하는 등 탁월한 리더십과 업무능력을 통해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도 받는다.
이 소장은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 법령의 근거와 범위 안에서 수용자 관리·감독, 사전 예방과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한 사고의 사전 예방, 안전하고 질서 있는 수용문화 조성으로 수원구치소의 새로운 계절을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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