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장관 "국민연금 보험료율 15% 인상, 정부안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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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30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민간자문위원회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15%까지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정부안이 아니라고 밝혔다.
조장관은 30일 예정에 없던 브리핑을 열고, 연금특위 민간자문위가 27~28일 이틀간의 회의에서 보험료율을 9%에서 15%까지 올리는 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알려진 점에 대해 정부가 민간자문위 논의에 직접 참여하고 있지는 않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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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30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민간자문위원회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15%까지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정부안이 아니라고 밝혔다.
조장관은 30일 예정에 없던 브리핑을 열고, 연금특위 민간자문위가 27~28일 이틀간의 회의에서 보험료율을 9%에서 15%까지 올리는 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알려진 점에 대해 정부가 민간자문위 논의에 직접 참여하고 있지는 않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국민연금공단 종로중구지사에서 상담받는 시민. 2023.1.30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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