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대한민국배구협회 고문)씨 별세, 향년 93세
권수연 기자 2023. 1. 3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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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대한민국배구협회 고문이 2023년 1월 2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1930년 평양에서 태어난 고인은 평양고등학교를 졸업, 1964년 도쿄올림픽 남자국가대표팀 선수로 활동했다.
이후 남자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약하며 1970 방콕아시안게임 은메달, 1975 제1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2위의 성적을 거둬 국위선양에 큰 역할을 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감독, 서울특별시배구협회와 대한배우회 회장, 대한민국배구협회 고문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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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수 대한민국배구협회 고문이 2023년 1월 2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1930년 평양에서 태어난 고인은 평양고등학교를 졸업, 1964년 도쿄올림픽 남자국가대표팀 선수로 활동했다. 이후 남자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약하며 1970 방콕아시안게임 은메달, 1975 제1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2위의 성적을 거둬 국위선양에 큰 역할을 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감독, 서울특별시배구협회와 대한배우회 회장, 대한민국배구협회 고문을 역임했다.
빈소= 경북 영천장례식장(경북 영천시 한방로 35(도동 196-1)) 도원실(1층)
발인= 2023년 2월 1일, 오전 8시 30분
장지= 경주하늘마루 / 호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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