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따뜻한 말 한마디 나눔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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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가족 간 대화 활성화를 위해 '따뜻한 말 한마디 나눔운동'을 담은 '2023 충남 인성교육 시행계획'을 추진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인성교육 시행계획'은 교사‧학생‧학부모의 공감과 관계 회복을 위한 바른 언어생활 추진 △공감과 소통의 가족 대화 활성화 △다양한 주제의 체험중심 인성교육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한다.
언어문화개선주간을 실시하고 '따말콘'(따뜻한 말한마디 그림말)을 보급해 일상생활 속에서 학생들이 친근하게 인성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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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대화의 날’·‘10분 수다날’도 운영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가족 간 대화 활성화를 위해 ‘따뜻한 말 한마디 나눔운동’을 담은 ‘2023 충남 인성교육 시행계획’을 추진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인성교육 시행계획’은 교사‧학생‧학부모의 공감과 관계 회복을 위한 바른 언어생활 추진 △공감과 소통의 가족 대화 활성화 △다양한 주제의 체험중심 인성교육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한다.
‘따뜻한 말 한마디 나눔 운동’도 전개된다. 언어문화개선주간을 실시하고 ‘따말콘’(따뜻한 말한마디 그림말)을 보급해 일상생활 속에서 학생들이 친근하게 인성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
사회성교육을 장려하는 ‘마주대화의 날’과 가족 간 눈높이 대화를 실천하는 ‘10분 수다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효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체험중심 인성교육을 위해 ‘어깨동무 프로그램’과 학생 참여 중심의 ‘3.6.9 어울림 나눔주간’, 민간단체와 연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중심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올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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