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케이티, 200억대 집에서 이미 같이 살고 있다

성민주 2023. 1. 3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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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와 이미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디스패치는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지난봄 송중기를 따라 한국으로 와 200억 원대 이태원 집에서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함께 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는 케이티가 임신하자 그의 부모까지 한국으로 불러 함께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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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와 이미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디스패치는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지난봄 송중기를 따라 한국으로 와 200억 원대 이태원 집에서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함께 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는 케이티가 임신하자 그의 부모까지 한국으로 불러 함께 생활하고 있다. 케이티와 그의 어머니가 출산 준비를 위해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신생아복을 쇼핑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날 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Katy Louise Saunders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며 혼인 신고와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식도 따로 올릴 예정이다. 시기는 미정"이라고도 밝혔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페이스북,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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