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구치소, 서호영 전 수원구치소장 신임 구치소장으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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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구치소는 서호영 전 수원구치소장을 신임 소장으로 임명, 30일 취임식을 진행했다.
서울남부구치소는 서호영 전 수원구치소장이 신임 서울남부구치소장으로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지난 2021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해 대전교도소장 및 수원구치소장을 거쳐 서울남부구치소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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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구치소는 서호영 전 수원구치소장을 신임 소장으로 임명, 30일 취임식을 진행했다.서울남부구치소 제공
서울남부구치소는 서호영 전 수원구치소장이 신임 서울남부구치소장으로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서 소장은 1989년 교정간부로 임관해 법무연수원 교수, 영월교도소장, 법무부 심리치료과장,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지난 2021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해 대전교도소장 및 수원구치소장을 거쳐 서울남부구치소장으로 부임했다.
한편 서호영 신임 서울남부구치소장은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품위 유지 및 기본과 원칙에 따라 맡은 바 임무를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수용질서 확립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을 통해 수용자 교정교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안양=윤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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