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랑의열매,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

이영주 기자 2023. 1. 30.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 사랑의열매)는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종료 이틀을 앞둔 지난 29일 기준 성금 48억 4500만 원이 모여 '사랑의 온도탑' 온도 100도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 사랑의열매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성금 48억 4000만 원 모금을 목표로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펼쳐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3나눔캠페인 종료 이틀을 앞둔 지난 29일 기준 성금 48억 4500만 원을 모아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2023.0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 사랑의열매)는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종료 이틀을 앞둔 지난 29일 기준 성금 48억 4500만 원이 모여 '사랑의 온도탑' 온도 100도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 사랑의열매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성금 48억 4000만 원 모금을 목표로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펼쳐왔다.

2달여 기간 동안 진행된 캠페인에는 지역 내 크고 작은 기업들과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참여했다.

박철홍 광주 사랑의열매 회장은 "기부받은 소중한 성금은 광주지역사회 돌봄이웃들의 기초생계·의료비·난방비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라며 "어려울수록 더욱 빛나는 광주정신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견인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은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