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시장, 순천 찾은 조수진 국힘 의원 만나 시정 현안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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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이 30일 전남 순천을 찾은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과 함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등 시정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 의원은 순천 도착 첫 일정으로 노 시장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순천시 현안 사업 및 특별교부세 사업 등의 건의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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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노관규 순천시장이 30일 전남 순천을 찾은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과 함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등 시정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 의원은 순천 도착 첫 일정으로 노 시장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순천시 현안 사업 및 특별교부세 사업 등의 건의를 들었다.
시는 현안 사업으로 도시 정원화 프로젝트, 여자만 갯벌습지정원 조성사업 2건을 건의했다.
신전교 재가설 공사 외 2건 등 총 3건의 37억원 규모 특별교부세 지원 건의와 함께 2023정원박람회 개막식 윤석열 대통령 참석도 요청했다.
현장 방문을 통해 지난해 조 의원이 힘을 실어준 웹툰센터를 중심으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예정지와 특별교부세 19억원을 지원한 강변로 그린아일랜드 등의 사업 현장을 둘러 보았다.
조 의원은 "순천시의 현안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국가 중기사업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산림청과 해양수산부 등 관련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에 지속 건의하겠다"며 "시의 핵심 사업이 정부 예산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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