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한 권으로 마스터하기…'파리 셀프트래블' 최신판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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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여행의 길라잡이 '파리 셀프트래블'의 최신판이 출간됐다.
이번 '파리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최신 정보 수록은 물론, 낭만의 도시 파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차게 담았다.
이 책은 수많은 파리 여행서 중 파리 근교를 가장 상세히 다루고 있는 여행서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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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프랑스 파리 여행의 길라잡이 '파리 셀프트래블'의 최신판이 출간됐다.
이번 '파리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최신 정보 수록은 물론, 낭만의 도시 파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차게 담았다.
'미션 인 파리'(Mission in Paris)에서는 여행 전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상세하게 알려줌과 동시에 파리 랜드마크 10, 로맨스를 부르는 장소, 센 강의 다리들, 개성 넘치는 메트로 여행 같은 맞춤형 테마 여행을 준비했다.
특히 맛집에 진심인 여행객들을 위해 파리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과 식당 이용법, 메뉴 주문법은 물론 미슐랭 식당과 로컬 식당, 가격대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먹거리까지 다양하게 다룬다.
또 쇼핑객들을 위한 명품숍부터 편집숍까지 다양한 쇼핑 명소를 소개하며 꼭 사야할 쇼핑 품목을 소개한다.
'엔조이 파리'(Enjoy Paris)에서는 △에펠탑에서 개선문까지 △라 데팡스 △시테 섬과 라틴 지구 △몽마르트르 △파리시청에서 레알 △루브르 박물관 주변 △마레 지구 등 파리 내 유명 지역을 상세하게 분류해 구역별 여행법을 안내한다.
파리는 도시를 둘러싼 주변부까지 볼 곳이 많은 도시다. 이 책은 수많은 파리 여행서 중 파리 근교를 가장 상세히 다루고 있는 여행서라고 강조한다.
책은 베르사유 궁전과 몽 생미셸, 지베르니, 생 말로, 루아르 고성, 에트르타, 도빌, 옹플뢰르까지 파리에서 자동차로 당일치기로 갈 수 있는 유명한 지역을 대부분 소개한다.
출판사에 따르면 루아르 고성의 경우 시중 파리 여행서 중 최초로 다뤘다.
'스텝 투 파리'(Step to Paris)에서는 여행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확인해야 하는 정보들을 다룬다. 파리 지하철은 한국과 달리 수동으로 문을 열고 닫아야 하는데 이런 작은 정보까지 담겨 있다.
◇ 파리 셀프트래블 / 박정은 저 / 상상출판 / 1만7000원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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