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농민 전북도회, 대의원 정기총회…청년농업인 육성 강화

윤난슬 기자 2023. 1. 3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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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새농민회 전북도회는 30일 농협 전북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안석 새농민회 전국회장,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을 비롯한 도내 새농민회 임원 및 시군 대의원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항상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새농민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 전북농협도 더 나은 농촌과 농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칭찬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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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새농민회 전북도회는 30일 농협 전북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안석 새농민회 전국회장,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을 비롯한 도내 새농민회 임원 및 시군 대의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2년도 회계 결산 및 2023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전북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상호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를 통해 전북 새농민회는 회원들이 우수한 농축산물을 생산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도민들이 안전하게 우리 농산물을 애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새농민회 전북도회 이기성 회장은 "새농민회의 친목과 화합을 통한 활성화, 우수 농업기술 전파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승계농 육성을 통하여 한국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농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항상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새농민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 전북농협도 더 나은 농촌과 농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칭찬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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