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영광 관내 농협과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기탁

이상희 2023. 1. 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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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금은 최근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난방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주체별로 500만원씩 모아 마련했다.

이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광군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희망2023 나눔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구호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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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와 NH농협 영광군지부(지부장 조기영)가 27일 관내 6개 농협과 영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영광군청(군수 강종만)에 희망2030 나눔 캠페인 성금 35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이번 성금은 최근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난방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주체별로 500만원씩 모아 마련했다. 이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광군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희망2023 나눔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구호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박종탁 본부장은 “범농협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이 돼 이웃과 온기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영광=이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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