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브컬처 게임 미래시 ⑥] 뉴럴 클라우드

하츠치리, 클루카이, 장음 등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캐릭터는?

2023년에도 서브컬처 게임 행진은 계속 이어진다. 새해가 열리자마자 출격을 앞둔 '에버소울'과 함께 '붕괴: 스타레일', '탁트 오퍼스', '워더링 웨이브' 등 고퀄리티 신작들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작도 중요하지만 기존작들의 미래시도 관심 포인트다. 미래시란 사전적으로 '미래에 일어날 일을 보고 알아내는 것'을 의미한다. 해외에서 미리 출시한 게임은 국내 버전과 진도가 다르다.

즉 미래시를 보면 어떤 캐릭터를 우선적으로 확보해야 할 지 알 수 있다.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면 이벤트 재화를 특정 기간마다 최대한 모을 수 있어 돈을 효율적으로 소비할 수 있다.

게임톡 기자들도 새해를 맞아 자신이 즐기는 게임에서 어떤 캐릭터를 뽑아야 할 지 계획을 세우는 중이다. 이를 함께 공유하고자 인기 서브컬처 게임 7종의 미래시를 살펴봤다.

■ 뉴럴 클라우드 2023년 추천 캐릭터 목록

신장: 하츠치리, 스에요이, 노라, 나시타, 장음, 클루카이, 클로토

복각: 쿠로

■ 뉴럴 클라우드 2023년 주요 픽업 이벤트

※ 표기된 출시일은 중국 서버 기준입니다.

※ 캐릭터의 성능과 픽업 추천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① 하츠치리: 2021년 11월

'전사' 잠행 패시브를 이용한 후열 암살 스페셜리스트, 순식간에 적에게 순간 이동하는 기동성과 광역 공격이 특징이다. 체력이 1이하로 떨어졌을 때 최대 체력의 일부를 회복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생존력도 우수하다. 근거리, 원거리 덱 상관없이 널리 쓰이는 1티어 캐릭터다.

 

② 스에요이: 2022년 1월

'해결사' 스플래시 대미지와 패시브를 이용하는 차징형 극딜러, 체력과 방어력이 높은 적의 체력을 깎는데 특화되어있다. 에니그마 블랙홀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③ 노라: 2022년 3월

'해결사' 대미지와 디버프를 겸비한 단기전 최강 캐릭터, 전투 시작 시 '샘솟음' 패시브를 획득한다. 스킬 10레벨 기준으로 공격력 150% 증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다만 15초마다 상승한 공격력이 1/3씩 감소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에니그마 블랙홀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④ 나시타: 2022년 5월

'전사' 근거리 덱에서 가장 높은 DPS를 자랑하는 캐릭터, 내구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5회 공격 시마다 발동하는 패시브 '돌풍'은 디버프 '낭식'을 부여해 적의 최대 체력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궁극기 사용 시 패시브 효과가 강화된다. 바로 이전에 궁극기를 사용한 캐릭터의 궁극기를 초기화 시켜주는 헬릭스와 궁합이 좋다.

 

⑤ 장음: 2022년 7월

'사수' 장기전에서 활약하는 연산 딜러, 2회 공격 시마다 쌓이는 '촉혼' 스택을 활용하는 캐릭터다. 스킬 사용 시 쌓인 스택과 연산력에 비례하는 대미지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장기전 보스가 늘어나면서 자주 채용되고 있다.

 

⑥ 클루카이: 2022년 9월

'사수' 치명타 기반 연산 딜러이자 명실 상부 0티어 캐릭터, 노라마저 한수 접는 압도적인 대미지를 자랑한다. 연쇄 폭발과 높은 대미지로 클리어 능력도 뛰어나다. 단기전 특화인 노라와 달리 장기전과 단기전, 보스전 등 모든 콘텐츠에서 활약한다. 뉴럴 클라우드 유저라면 꼭 뽑아야 하는 0순위 캐릭터

 

⑦ 클로토: 2022년 10월

'수위' 크로코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보조형 탱커, 환영 나비 스택을 이용해 아군을 보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활과 체력 회복, 보호막을 보유하고 있어 적의 수가 많을 때 활약한다. 출시 이후 크로코 원톱 체재를 깨고 탱커 쌍두마차로 자리매김한다.

presstoc0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