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종합청렴도 평가서 우수등급 달성

유효상 기자 2023. 1. 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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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사장 정석완)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2등급)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정석완 사장 취임 이후 2021 경영평가 우수 등급 달성, 창립 이후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 598억원 달성, 충남도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연구용역 사업효율화 진단 '성과우위 기관' 선정, 외부고객 만족도 3.4% 상승, 내부고객 만족도 21% 상승에 이어 전국 16개 도시개발공사 중 종합청렴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등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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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충남개발공사 사옥.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개발공사(사장 정석완)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2등급)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국 16개 도시개발공사 중 최상위권에 속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6일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교육청·공직유관단체 등 56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종합청렴도는 공직자·국민을 대상으로 한 청렴체감도 설문조사 결과와 반부패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평가에 부패실태를 반영해 산정한다.

충남개발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우수등급(2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감사기구의 전문성 확보, 감사활동 강화와 모범사례 발굴, 반부패 관련 다양한 공모 실시, 명예감사관의 제안사항 반영, 적극적인 사전컨설팅 제도 운영,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 등 개선 노력을 이어온 결과이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정석완 사장 취임 이후 2021 경영평가 우수 등급 달성, 창립 이후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 598억원 달성, 충남도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연구용역 사업효율화 진단 ‘성과우위 기관’ 선정, 외부고객 만족도 3.4% 상승, 내부고객 만족도 21% 상승에 이어 전국 16개 도시개발공사 중 종합청렴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등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하고 있다.

정석완 충남개발공사 사장은 “청렴은 모든 공직자의 최우선 덕목으로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전국 최상위 수준의 청렴도는 모든 임직원이 합심하여 이뤄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신뢰하는 투명한 윤리경영 실현을 위해 청렴 문화를 지속 발굴·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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