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풀시즌 및 금토일 시즌권 2월14일부터 판매

20일 잠실구장에서 ‘곰들의 모임’ 행사와 함께 두산 베어스와 최강 몬스터즈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수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채우고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2. 11. 20.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가 다음달 14일부터 2023년 정규시즌 홈경기 시즌권을 판매한다.

상품은 두 가지다. 풀시즌(73경기) 및 금토일(35경기) 시즌권으로 분류된다.

풀 시즌권은 중앙VIP석, 테이블석(214~215블록), 블루석(107~109, 209~211블록), 오렌지석(205, 208블록), 레드석(105~106블록), 네이비석(309~317블록) 등 전 구역 대상이다.

금토일 시즌권은 블루석(107~109, 209~211블록), 오렌지석(205, 208블록), 레드석(105~106블록), 네이비석(309~317블록) 대상이다.

2020년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다음달 1일부터 인터파크티켓 측에서 별도 연락한다. 신규 구매는 풀 시즌권 다음달 14일 13시, 금토일 시즌권 다음달 21일 13시부터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법인 시즌권 판매는 인터파크 법인 티켓 담당 부서를 통해 진행한다. 개인 시즌권은 ID카드로 발급하며, 법인 시즌권은 티켓북 지급이다.

자세한 사항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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