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에 '먹거리지원센터 나눔주방' 문 열어…"저소득층 밑반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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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지원센터 나눔주방'이 30일 전북 김제(서낭당길 100)에 문을 열었다.
사회복지법인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와 김제지역 5개 로타리클럽은 이날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먹거리지원센터 나눔주방 개소식을 가졌다.
먹거리지원센터 나눔주방은 김제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고 국제로타리 3670지구의 지원과 김제지역 5개 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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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먹거리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지원센터 나눔주방'이 30일 전북 김제(서낭당길 100)에 문을 열었다.
사회복지법인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와 김제지역 5개 로타리클럽은 이날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먹거리지원센터 나눔주방 개소식을 가졌다.
먹거리지원센터 나눔주방은 김제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고 국제로타리 3670지구의 지원과 김제지역 5개 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문을 열었다.
나눔주방은 매주 월~목요일 오전 9시~오후 3시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을 위해 사용 되어지며, 그 외 시간에 나눔주방을 활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김제사회복지협의회에 신청하면 언제나 사용이 가능하다.
국승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는 "김제지역에 나눔주방을 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시장은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식생활지원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준 국제로타리 3670지구와 김제지역 5개 로타리클럽에 감사 드린다"며 "김제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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