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오남매가 손주 낳으면 20명…” 북적이는 환갑 상상

이슬기 2023. 1. 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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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경맑음은 1월 30일 ""얘들아 너희는 결혼할꺼야?"라고 물으니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당연하지!!!""라고 입을 열었다.

한편 경맑음은 2009년 9세 연상 정성호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18일 다섯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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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경맑음은 1월 30일 "“얘들아 너희는 결혼할꺼야?“라고 물으니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당연하지!!!“"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아이를 몇 명 낳고 싶은지 물으니 딸들은 둘, 아들은 셋이라 답했다고 전했다.

경맑음은 "가만있어보자. 그럼 할머니 엄마아빠. 그리고 너희 다섯. 너희가 둘씩 열에. 열 여덟에. 조금 더 낳음 20명 채우네"라며 "오빠 환갑때 북적북적 하겠어"라고 즐거워 했다.

한편 경맑음은 2009년 9세 연상 정성호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18일 다섯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경맑음)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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