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골프복 자태도 예술‥떡잎부터 기대되는 골린이

이해정 입력 2023. 1. 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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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골린이' 탈출에 나섰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 송가인은 하얀색 트레이닝복에 몸만한 골프 가방을 메고 걷는 모습이다.

송가인은 "이제 연습 좀 다시 시작해볼까 골프 너무 좋아하는 골린이"라며 골프에 애정을 뽐냈다.

지난 25일 종영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에 출연한 송가인은 같은 날 김호중과의 듀엣곡 '당신을 만나'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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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송가인이 '골린이' 탈출에 나섰다.

송가인은 1월 28일 개인 SNS를 통해 골프에 도전하는 근황을 전했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 송가인은 하얀색 트레이닝복에 몸만한 골프 가방을 메고 걷는 모습이다. 작은 체구에 여리여리한 자태이지만 골프 가방을 멘 모습에서 뜨거운 열정이 드러난다.

송가인은 "이제 연습 좀 다시 시작해볼까 골프 너무 좋아하는 골린이"라며 골프에 애정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골프 모델 같다", "TV에서도 골프 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골린이가 아니라 프로 선수 같은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은 지난달 26일 생일을 맞았으며, 생일 전날인 크리스마스에 '2022 송가인 팬미팅 Happy Gain day'에서 팬들과 만났다.

또한 송가인은 2022년 한해 전국투어 콘서트를 함께 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12월 30일 '2022 송가인 연말 디너쇼'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종영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에 출연한 송가인은 같은 날 김호중과의 듀엣곡 '당신을 만나'를 발매했다.

(사진=송가인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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