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규제혁신 확산 위해 사례집 엮어 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가 지방 행정의 규제혁신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좋은 평가를 받은 대표적인 사례를 엮어 행정 일선에 배부했다.
특히 수소 관련 사례는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산시는 사례집을 전 부서, 구군 및 관련 기관에 배포해 규제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널리 확산되도록 하고 규제혁신이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가 지방 행정의 규제혁신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좋은 평가를 받은 대표적인 사례를 엮어 행정 일선에 배부했다.
30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한 ‘2022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우수사례집’에는 총 14건의 우수사례가 수록됐다.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사업으로 사라진 농경지 진입로를 민관협력으로 새로 만든 것과 수소이동수단 실증·기준마련이 대표적이다.
특히 수소 관련 사례는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산은 수소전기차 외에 수소지게차, 수소선박 등 수소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제품 제작 기술은 있으나, 법규 적용 한계로 제품을 상용화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어왔기 때문이다.
울산시는 사례집을 전 부서, 구군 및 관련 기관에 배포해 규제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널리 확산되도록 하고 규제혁신이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란제리 입고 '빈랑' 파는 대만 소녀들…CNN "오래된 문화"
- "세번째 아내 구한다"..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아내 2명과 한 집서 산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