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10회 우승 기념 촬영하는 조코비치
민경찬 2023. 1. 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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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30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의 총독 관저에서 호주오픈 우승컵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전날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4위·그리스)를 세트 스코어 3-0(6-3 7-6<7-4> 7-6<7-5>)으로 물리치고 남자 단식 사상 처음으로 이 대회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 1위 자리도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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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30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의 총독 관저에서 호주오픈 우승컵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전날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4위·그리스)를 세트 스코어 3-0(6-3 7-6<7-4> 7-6<7-5>)으로 물리치고 남자 단식 사상 처음으로 이 대회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 1위 자리도 탈환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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