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외 아증시 일제 하락, 中증시는 불마켓 진입

박형기 기자 2023. 1. 3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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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설연휴를 마치고 돌아온 중국 증시 이외의 아시아증시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30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설연휴를 마치고 돌아온 중국 상하이증시가 0.72% 상승하는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아시아 증시는 모두 하락하고 있다.

이날 상하이증시가 오르고 있는 것은 미증시의 연초 랠리를 뒤늦게 반영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하이증시는 중국이 '제로 코로나'를 폐지하고 경제를 재개함에 따라 지난해 10월 저점 이후 20% 이상 상승해 불마켓(강세장)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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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증권거래소에서 투자자들이 주식시세 전광판을 보고있다. <자료 사진>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긴 설연휴를 마치고 돌아온 중국 증시 이외의 아시아증시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30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설연휴를 마치고 돌아온 중국 상하이증시가 0.72% 상승하는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아시아 증시는 모두 하락하고 있다.

호주의 ASX지수는 0.03%, 일본의 닛케이는 0.05%, 한국의 코스피는 1.23%, 홍콩의 항셍지수는 1.62%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날 상하이증시가 오르고 있는 것은 미증시의 연초 랠리를 뒤늦게 반영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하이증시는 중국이 ‘제로 코로나’를 폐지하고 경제를 재개함에 따라 지난해 10월 저점 이후 20% 이상 상승해 불마켓(강세장)에 진입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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