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지투어 여자대회' 1차 결선서 홍현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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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개최한 '2023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지투어 여자대회' 1차 결선에서 홍현지가 우승했다.
30일 골프존에 따르면 홍현지는 전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지투어 여자대회 1차 결선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를 쳐 정상에 올랐다.
홍현지는 "골프존과 스폰서 관계자, 응원을 보내준 가족과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시즌 챔피언십 우승을 놓쳐 아쉬웠는데, 1차 대회를 잘 준비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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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개최한 '2023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지투어 여자대회' 1차 결선에서 홍현지가 우승했다.
30일 골프존에 따르면 홍현지는 전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지투어 여자대회 1차 결선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를 쳐 정상에 올랐다. 홍현지는 1라운드에서만 보기 없이 11개의 버디를 기록해 2위 권다원을 4타 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상위권을 접수했다.
이번 여자대회 1차 결선의 총상금 규모는 7000만원이다. 골프존 투비전 프로 투어모드로 진행됐으며 2022시즌 지투어 대상 포인트 상위 5명과 이전 시즌 우승자를 비롯한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 등 약 7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등수는 1일 2라운드 4인 플레이 방식으로 총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성적을 합산해 가렸다.
홍현지는 "골프존과 스폰서 관계자, 응원을 보내준 가족과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시즌 챔피언십 우승을 놓쳐 아쉬웠는데, 1차 대회를 잘 준비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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