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 넘는 무한한 연결·확장'…2023서울모빌리티쇼, '키비주얼' 공개

이형진 기자 2023. 1. 3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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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올해 3월 개최 예정인 '2023서울모빌리티쇼'의 키비주얼 이미지를 30일 공개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키비주얼에 본격적인 미래형 모빌리티 콘텐츠로 전환되는 서울모빌리티쇼의 상징성과 비전이 담겨있다"며 "오는 3월 개최되는 2023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첨단 모빌리티 신기술을 직접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형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종합적인 모빌리티 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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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산업협회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올해 3월 개최 예정인 '2023서울모빌리티쇼'의 키비주얼 이미지를 30일 공개했다.

조직위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의 강남훈 회장이 위원장을 겸하고 있고, 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협동조합(KAICA)으로 구성돼있다.

이번에 공개된 키비주얼은 육·해·공의 공간적 제약을 뛰어넘는 입체적 의미를 형상화해 서울모빌리티쇼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좌측과 우측에 배치된 두 개의 원은 라이트, 스티어링휠, 프로펠러, 나침반 등 각종 모빌리티의 구성요소를 모티브로 삼았으며, 이는 완성차 중심의 기존 모터쇼에서 다양한 이동수단 중심으로 변화하는 서울모빌리티쇼의 정체성과 비전을 상징한다.

또한 키비주얼 배경의 다채로운 선 그래픽은 모빌리티의 무한한 연결, 확장을 표현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키비주얼에 본격적인 미래형 모빌리티 콘텐츠로 전환되는 서울모빌리티쇼의 상징성과 비전이 담겨있다"며 "오는 3월 개최되는 2023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첨단 모빌리티 신기술을 직접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형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종합적인 모빌리티 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9일까지 총 10일 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언론 대상 프레스데이는 개막 하루 전날인 30일 진행된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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