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열풍에 불 지핀다‥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 엽서 증정 이벤트

[뉴스엔 배효주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한 가운데, 특전 오리지널 엽서 증정 이벤트를 연다.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월 29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92만 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23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3일 연속 정상을 유지하며 꺾이지 않는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러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듯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의 작화로 완성된 관객 특전 증정 이벤트를 확정했다. 오는 2월 1일부터 증정되는 5주차 특전은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이 개봉 전 SNS를 통해 공개했던 북산고 농구부 백업 멤버들의 작화가 모두 모인 '오리지널 엽서'여서 특별함을 더한다.

앞면에는 북산고 농구부의 안경 선배 권준호부터 이달재, 신오일, 정병욱, 이호식, 이재훈, 오중식이 자리했고, 뒷면에는 채소연까지 등장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NEW)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